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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월급루팡의 회사에서 쓰는 일기일기 2016. 11. 29. 17:17
입사 2주차
신입사원들을 제외한 모두가 너무도 바쁜 나머지 약간 방치되고 있다.
이래도 되나 싶은 마음에 불안하다가도 한편으로는 기쁘다.
모든 것이 지난 회사와 반대라서 알딸딸하다. 물론 그래서 좋다.
오고가는 얘기들로 짐작컨대 내일부터는 그래도 뭔가 해야할 일이 생길 듯 하다.
지난 6개월간 공부하고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정말 이것저것 많이 배웠고, 소스 코드도 이것저것 정말 많이 봤다.
당시에 봤던 소스들을 바로바로 정리해뒀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에 초대장을 구걸해서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막상 일하면서 블로그에 정리할 생각을 하니 힘들 것 같기도 하다.
제발 그정도로 바빠지지는 않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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